문화통plus 52호. |
장기시리즈 1박 2일에서는 진주정씨 650년 집성촌인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내동마을 찾았는데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법성포 앞바다에서 순절한 12명의 부녀자 가운데 8명이 순절, 팔열부정려와 사인정, 월호정, 삼세삼강비 등 역사 유뮬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또 이달에 만난 예술인으로 제29회 한밭전국국악대회 무용부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지원 교수(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대학원)를 인터뷰했다. 이외에도 인기 칼럼니스트 조용헌의 ‘독천낙지’ 이야기, 맛 칼럼니스트 조청일의 음식으로 읽는 문화 ‘생강’, 해외취재 관광 대국 ‘튀르키예’를 가다’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