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경찰이 14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서 제공 |
14일 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2025년 이륜차 사고급증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이륜차 운전자 대상 법규준수 유도 및 안전모 착용 지도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이륜차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상이나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