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5월 5·18민중항쟁동지 회원들이 옛 상무대 정문에서 성지순례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 위), 2025년 옛 상무대 정문 위치에서 바라본 전경. 김양배 기자 |
이후 1994년 12월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으로 이전한 후 상무대 터는 대형택지개발사업으로 광주시청과 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들이 들어섰다. 일부는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는 5·18자유공원 등 기념공원이 조성됐다. 현재는 옛 상무대 정문에 ‘상무대 옛터’를 알리는 조그만 표지석만 남아 있고, 치평동 도로 중앙분리대 녹지에 세워졌던 ‘상무대’ 표석과 5·18 사적지 표지석은 5·18자유공원에 옮겨졌다.
사진은 1994년 5월 5·18민중항쟁동지 회원들이 옛 상무대 정문에서 성지순례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 위), 2025년 옛 상무대 정문 위치에서 바라본 전경. 글·사진=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