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31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1~17도, 낮 최고기온 21~30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서울과 인천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이정준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