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 프로가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
유해란은 지난 3일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를 열어 유소년 골프 선수들에게 개인 지도를 해줬다.
유해란에게 직접 지도 받은 주니어 선수는 뉴욕 및 뉴저지주 소재 학교에서 추천받은 4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환 뉴욕 총영사를 비롯해 150여 명의 팬들이 참가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BBQ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