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부경찰이 광주노인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종사자와 면담,신고 활성화등을 유도하는 등 업무협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경찰 제공 |
남부경찰은 광주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및 총 3곳을 합동방문, 시설종사자와 이용자 면담, 애로사항 청취, 신고 활성화 등을 유도했으며 노인학대 유형을 교육하고 112 등 신고 전화번호를 통해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을 통한 신고접수 방법도 전달했다.
김종득 남부경찰서장은 “노인학대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경찰에서 더욱 신경을 쓰는 범죄 예방활동 중 하나”며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남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