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북구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단 등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정치참여 연수’를 진행했다. 광주시선관위 제공 |
이번 연수에서는 각 동에서 활동하는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정치·선거제도에 대한 강연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정치 참여 의미·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연수는 10월까지 2회 더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주권의식 함양·정치참여 제고를 위해 여성, 대학생, 새내기유권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