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권천 교수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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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김권천 교수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 집필
  • 입력 : 2012. 01.02(월) 00:00
조선대병원은 1일 "김권천(사진) 외과 교수가 국내 7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를 공동집필했다"고 밝혔다.

650페이지에 달하는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는 갑상선ㆍ부갑상선ㆍ부신등 내분비 관련 기관들의 질환 및 병태생리ㆍ역학ㆍ최신의 진단법ㆍ수술 등 치료법ㆍ수술 후 합병증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조선대병원 암센터장과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 교수는 갑상선암 수술후 가장 문제가 되는 '되돌리후두신경 마비의 병태생리와 치료'부분을 집필했다.

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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