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문영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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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몸
조선대병원 문영래 교수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술
신의료기술평과위 통과
  • 입력 : 2014. 09.23(화) 00:00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문영래(사진) 교수의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이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5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제한적 의료기술로 결정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PRP)' 시행을 오는 2017년 9월 말까지 3년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100명의 테니스 엘보우 환자를 대상으로 PRP치료 및 일반 치료환자 각 50명에게 시술전과 6개월 후 MRI촬영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얻어진 평가정보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 시술 실시기관 및 실시책임의사로는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문영래 교수를 비롯해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김재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 등을 함께 지정됐다.

주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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