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우체국 '영암愛 헬퍼맨' 맞춤 복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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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군-우체국 '영암愛 헬퍼맨' 맞춤 복지 서비스
  • 입력 : 2017. 03.22(수) 00:00

영암군은 주민 맞춤형 민원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과 손을 맞잡았다.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의 1인 고령가구 증가에 따른 민원ㆍ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영암우체국ㆍ영암우편집중국과 지난 16일 '영암애(愛) 헬퍼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영암애 헬퍼맨'은 지역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우체국 집배원 40명을 군정 도우미로 위촉해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취약계층 생활실태 제보 △주민 불편ㆍ위험사항 신고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등 맞춤형 민원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암=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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