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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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타민하우스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새 상품
100% 양태반 원료 사용
  • 입력 : 2018. 02.12(월) 21:00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비타민하우스가 사람의 태반과 가장 유사한 양의 태반을 주 원료로 한 뷰티 푸드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비타민하우스 제공 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태반은 사람태반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갖고 있어 건강한 피부의 핵심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태반은 우유의 1793%, 두부의 593%, 닭가슴살의 254%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피부의 각 층을 채우는 콜라겐, 엘라스틴, 천연보습인자 등 총 20종의 아미노산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는 독성 및 변이원성 검사, 전염성해면양뇌증(TSE) 감염검사, 식약처 정밀검사까지 거친 안전한 호주산 100% 양태반을 원료로 사용했다.

제품 1포에는 발효된 양태반 추출물 340㎎이 함유돼 있다.

양태반은 먹기 힘들다는 고정관념도 깼다. 비타민하우스는 라즈베리ㆍ블루베리 농축액과 베지주스를 가미해 양 특유의 향취나 쓴맛을 없애고 상큼하고 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한포를 가방 등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이지 커팅 방식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너뷰티 전문몰인 플레이틴몰과 비타민하우스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최민아 파트장은 "태반은 클레오파트라나 마리 앙투아네트, 양귀비 등 미녀들이 미용을 위해 섭취했던 이너뷰티의 원조"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많아 태반가득 콜라겐 젤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