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FC>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일회용품 근절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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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남일보]광주FC>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일회용품 근절 앞장선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자원 절약, 환경 보호해야”
  • 입력 : 2023. 08.10(목) 14:39
  •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0일 동참했다. 광주FC 제공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을 통해 자원 절약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광주FC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뜻하는 숫자 ‘1’과 제로를 의미하는 ‘0’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태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친환경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구단으로서 일상생활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 절약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일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조성희 싸이버테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