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청 전경. |
광산집현전은 선배들이 ‘집어주는 현장실무요령 전수특강’의 앞 글자를 딴 강의다. 신규 임용 공직자를 포함한 7~9급 공직자들이 수강 대상이다.
기존 공직자 교육을 현장·소통 중심으로 전환,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선배·동료의 강의를 통해 실용적인 업무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행사 의전 △지출 △계약 △시설공사 △보고서 △조례 제정 등 총 6개 과정을 개설해 운용하고 있다.
광산구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 항목을 늘려 운용할 방침이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