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사업설명회·지도자역량교육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설명회 및 지도자역량교육‘을 화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청소년지도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연간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 지도자 의견을 청취, 청소년기관 활동을 진흥하며 정부 청소년정책에 반영한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도내 청소년기관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 지도자학습활동, 동아리활동지원, 성장지원사업의 4개 영역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지도자역량교육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화두인 학교연계와 디지털강화를 위해 2023년 학교연계활동 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기관과 상생협력을 통해 전남도 대표 청소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며 “ 새로운 정책 수요 등을 반영해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수립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