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의 경질로 구단 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KIA 심재학 단장 등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캔버라-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선수들을 배웅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스프링 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된다. 나건호 기자 |
나건호 기자 gunho.na@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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