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1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남자화장실 10㎡중 4㎡가 타고 그을렸다.
경찰은 배전반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8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1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남자화장실 10㎡중 4㎡가 타고 그을렸다. 경찰은 배전반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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