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아농협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하나로가족 우수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광주비아농협 제공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하나로가족 우수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로가족고객’은 농협과 거래하는 고객의 수신과 여신, 신용카드 등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한 기준 이상 거래실적이 있는 우수고객이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가족우수고객의 광주비아농협 이용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고객 대상으로 감사기념품 증정과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흥식 조합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우수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광주비아농협은 ‘함께 채우고 나누는 행복한 일등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