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학장 박기종, 대표 고광현)은 지난 5일 오후 남구 도동길 시립수목원 주변(1km)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정화 공익활동과 함께 공익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화활동은 수목원정원사업소(소장 김용만),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호영 교수), 밀알신협(이사장 박기종) 후원으로 강사랑환경대학 회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은 남구 양과동(도동길) 시립수목원에서 숲생태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시설 탐방을 마치고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공익활동을 전개했다.

박기종 학장은 “연말까지 매월 2~3회 광주권내 강·하천 환경정화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