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개봉 2주차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CGV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10월1일까지 영화 관람 시 정국의 셀카 이미지가 담긴 포토카드 2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간 내 특전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첫 솔로 앨범인 ‘골든(GOLDEN)’의 전 제작 과정과 뉴욕 타임스퀘어 TSX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 등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한국 CGV를 비롯한 전 세계 120여개 국가와 지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일본에서는 내달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