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신수정 의장이 지난 5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의회는 신수정 의장이 지난 5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수정 의장,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 김용임 의원, 박수기 의원, 임미란 의원,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 빛그린국가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양오열 회장 및 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입주기업의 경영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 입주기업 애로사항으로 △안전한 도로 및 주변 환경 개선 △교통 및 편의시설 확충 △산업단지 경영지원 등이 건의됐다.

신수정 의장은 “광주가 더 나은 기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