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부소방은 지난 25일 올 상반기 퇴직예정 소방공무원에 대해 특별표창을 수여했다. 광주 남부소방 제공 |
이번 표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퇴직예정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득수 119구조대장, 박종화 대촌119안전센터장, 윤재구 대촌119안전센터 3팀장 등 총 3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한 평생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방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