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광주본부가 지난 11일 광주시 수창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
농협광주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도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입 밀가루 소비를 줄이고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 소비를 홍보하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 확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 본부장은 “야구부 학생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만큼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쌀 소비 촉진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