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1일 광주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 RCY 인도주의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50여 명의 대학 RCY 회원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RCY는 Red Cross Youth의 약자로,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다.
이번 캠프는 50여명의 대학 RCY 회원 및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리더십 명사 특강, 스피치 리더십 , 4차 산업혁명 사회와 인도주의 리더십, 5.18 민주화정신 바로알기, 친선·교류 활동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전국의 대학 RCY 단원들이 광주에 모여 뜻깊다”며 “광주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