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조감도. |
광주의 중심생활지로 손꼽히는 상무지구 한복판에 들어설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 최초 37층이라는 랜드마크적인 높이와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제로 지역에서는 그동안 KDB생명빌딩(30층) 외에 초고층건축물이 없었고 최근에야 현대산업개발과 서희건설이 35층 높이의 아파트를 분양하며 초고층 건축물 등장을 알렸다.
이번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가 들어서면 광주 지역의 본격적인 초고층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건축물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며, 무등산 및 광주시내 야경 등 탁 트인 파노라마 명품 조망을 갖춰 광주의 모든 주거공간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입주민을 고려한 공간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주)유탑디앤씨의 관계사인 유탑엔지니어링의 설계팀의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해 실평수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84㎡ 단일면적, 7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의 강남인 상무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단지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5ㆍ18기념공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ㆍ편의 시설들이 풍부해 뛰어난 주거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광주시청, KBS, 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과 금융,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근접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도 제2순환도로, 무진로, 빛고을로 등과 접근이 무척 용이해 광주시내ㆍ외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부동산관계자는 "상무지구는 완벽한 생활환경과 행정 및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인기가 높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으로 꼽힌다"며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상무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며 중심상권에 위치해 분양 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택 분양 열기가 뜨거운 광주지역에 화룡점정이 될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의 주택전시관은 광주 농성역 7번 출입구 앞(라페스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오픈한다.
한편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시행을 맡은 ㈜유탑디앤씨는 건설명가 유탑그룹의 계열사로 부동산개발업, 주택건설 및 분양업을 전문으로 한다. 분양문의 1899-1855.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