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분양 돌풍 광주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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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파텔'분양 돌풍 광주도 이어져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27~28일 청약
  • 입력 : 2015. 07.22(수) 00:00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파텔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를 말한다.

사상 유례 없는 초저금리 시대와 전세난이 심각한 시기와 맞물려 이미 수도권 등지에서는 분양 완판의 신화를 기록하는 등 그 인기가 뜨겁다.

지역에서는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가 분양완판에 도전한다.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설계ㆍ감리ㆍ주택 시공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온 이 지역 중견기업인 유탑이 교육ㆍ문화ㆍ행정ㆍ교통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지역 최초 37층 높이로 총 330세대를 분양하는 아파텔이다.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아파텔로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특화된 4-BAY 평면설계 등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한층 진화된 주상복합아파텔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면적 또한 안목치수를 적용해 기존 84㎡보다도 약 2평정도 더 넓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단일면적을 7가지 타입으로 구성함은 물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명품 프리미엄 주거기능을 극대화했다.

유탑 분양팀 관계자는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의 매력은 상무지구의 생활특권을 누리는 입지, 유탑의 축적된 설계, 감리, 시공의 노하우로 극대화한 아파텔의 생활편의, 그리고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이며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분양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오는 27~28일 청약에 이어 다음달 3~5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