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을 표방하며 지난 24일 광주에 처음으로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텔이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좋은 교통여건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동시에 좇는 주거공간을 뜻한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아파텔을 선보인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도 아파텔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교육, 문화, 행정, 교통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들어섬으로써 원스톱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다.

설계, 감리, 주택 시공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온 이 지역 중견기업인 유탑이 그 동안 축적된 모든 기술력을 반영해 채광과 통풍을 충분히 고려한 특화된 4-BAY 평면설계로 아파트의 장점을 살렸고, 한층 진화된 주상복합아파텔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로 하여금 가변형 벽체를 선택할 수 있게 해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하고 있다.

84㎡ 단일면적을 7가지 타입으로 구성하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은 물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명품 주거공간으로 손색이 전혀 없다.

더불어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 최초 37층의 초고층 높이로 무등산의 그린 뷰(view)를 포함해 광주시내 어디든 내 눈 안에 들어오는 프리미엄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유탑 분양팀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개관일인 지난 24일에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소비자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뤘다"면서 "특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당일 1만명을 포함해 주말까지 대략 2만 여명의 소비자가 주택전시관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27~28일 양일간 청약(www.apt2you.com )을 실시하며, 8월 3~5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농성역 7번 출입구 앞(라페스타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899-1855.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