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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3일은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체적으로 맑고 덥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 내륙 24일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다. 오전 9시 기준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24.3도, 인천 21.6도, 대전 24.1도, 광주 24.1도, 대구 24.7도, 울산 26.2도, 부산 27.3도다. 이날 예상되는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대전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울산 29도, 부산 27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특히 전국 내륙과 수도권을...
정유철 기자·연합뉴스2025.06.23 09:3822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간)께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78㎞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9.30도, 동경 129.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이정준 기자·연합뉴스2025.06.22 17:34당분간 광주·전남 지역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광주·전남 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최저기온은 17~21도,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높겠다. 화요일인 24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이날 광주·전남 지역에는 5~30㎜의 비가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20~21도, 최고기온은 23~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수요일인 25일 역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이날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22 15:30광주·전남 지역에 내린 최대 155㎜의 집중호우로 정전과 침수, 교통사고, 항공·해상 운항 지연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산사태 우려로 주민 대피도 잇따랐다. 22일 광주기상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곡성이 155㎜로 가장 많았고,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 담양 봉산 137.5㎜, 나주 135.5㎜, 함평 130㎜, 목포 72.7㎜ 순이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도 담양 47.5㎜, 구례 42.5㎜, 곡성 39.5㎜를 기록하는 ...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22 15:30지난 21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6월 중 하루에 내린 강수량에 대한 신기록이 속출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세종, 전북 정읍·남원·고창·순창군, 전남 영광군, 충북 서청주 등에서 6월 일강수량 최곳값을 기록했다. 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 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종전 1위 기록은 1986년 6월 24일 내린 135.5㎜다. 남원에서도 1990년 6월 20일 127.9㎜의 기록을 깬 174.9㎜의 비가 내리며 1972년 1월 관...
이정준 기자·연합뉴스2025.06.22 15:29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해남·진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목포 등 13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정준 기자·연합뉴스2025.06.21 16:06주말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와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주,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 제외)·흑산도·홍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날부터 누적 강수량은 곡성 옥과 92.5㎜, 영광 안마도 87.5㎜, 광주 86.5㎜, 함평 84.5㎜, 담양 봉산 84㎜ 등을 기록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담양 봉산 47.5㎜, 구례 42.5㎜, 곡성 39.5㎜, 광주 39.1㎜ 등으로 짧은 ...
이정준 기자·연합뉴스2025.06.21 13:24주말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됐다. 21일 산림청 산사태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주 북구와 전남 담양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곡성·구례·장성 등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곡성·담양·장성 등 3개 시군에서 35가구 52명이 만약의 산사태에 대비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전날부터 광주·전남에는 곡성 옥과 83.5㎜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시간당 30~50mm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10:12광주·전남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며 피해 신고와 교통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현재 광주와 전남 담양·곡성·함평에는 호우경보가, 나주·구례·장성·화순·영암·무안·영광·목포·신안·흑산도·홍도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부터 누적된 강수량은 곡성 옥과 83.5㎜, 함평 79.5㎜, 담양 봉산 77.5㎜, 광주 76.9㎜ 등을 기록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담양 봉산 47.5㎜, 곡성 39.5㎜, 광주 39.1㎜로 강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되며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21 09:31호우경보까지 발효됐던 21일과 달리 일요일인 22일 장맛비가 일시적으로 그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은 대체로 맑겠다. 남부 지방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21∼22일 이틀 동안 전라권은 50∼120㎜(많은 곳 150㎜ 이상), 경상권과 제주도는 30∼80㎜(많은 곳 경북 남서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120㎜ 이상, 대구·경북 남동 내륙과 경남 중·동부 내륙 1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치고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예년과 ...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9:23장마로 인한 호우경보가 전라남도 담양과 함평에 이어 곡성에도 발효됐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7시를 기해 곡성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앞서 담양·함평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7:08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 40분을 기해 전라남도 함평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앞서 담양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6:47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담양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영암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하천 범람, 가옥 침수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6:42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를 기해 구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다만 무안·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6:09기상청은 21일 오전 5시 40분을 기해 화순·곡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주의보는 광주와 목포를 비롯 지역에 총 9곳에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