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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담양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영암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하천 범람, 가옥 침수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6:42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를 기해 구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다만 무안·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6:09기상청은 21일 오전 5시 40분을 기해 화순·곡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주의보는 광주와 목포를 비롯 지역에 총 9곳에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5:57기상청은 21일 오전 5시를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5:39주말 내내 내리는 장맛비가 거세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5시를 기해 목포·나주·담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앞서 무안·영광·장성·신안(흑산면제외)·함평·흑산도·홍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2025.06.21 05:37지난 밤사이 광주에서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1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은 광주 과학기술원 25.6도, 전남 영광군 25.2도, 장성 25.1도, 무안공항 25도 등이었다. 광주의 경우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빨리 열대야가 발생했으며 지난해보다 16일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익일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20 13:14밤사이 수도권 북부에 1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토요일이자 절기 하지(夏至)인 21일까지 많고 강한 비가 예상된다. 20일 오전 8시 현재 중부지방 대부분과 전북 등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강우량 10∼40㎜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지금까지 인천 서구(금곡동)에는 142.0㎜의 비가 내렸다. 같은 인천 영종도에는 119.5㎜, 경기 김포와 양주(백석읍)에는 107.5㎜와 99.0㎜의 비가 왔다. 포천과 파주 등 다른 경기 북부 지역도 100㎜ 안팎의 누적 강수량...
이정준 기자2025.06.20 10:25금요일인 20일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밤부터는 강원 중·남부 내륙과 세종·충청 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튿날까지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 대전충남 남부, 전북은 최대 150㎜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세종·충남 북부, 충북, 광주·전남 북부는 최대 120㎜...
이정준 기자·연합뉴스2025.06.20 06:58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이정준 기자2025.06.19 18:45이번 주말 광주·전남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최저기온은 21~23도, 최고기온은 25도~28도로 전망된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30~80㎜의 비가 예보됐으며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토요일 21일은 최저기온은 21~23도, 최고기온은 25~28도가 예보됐다. 이날 역시 30~80㎜의 비가 예보됐으며 이날 오전부터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비가, 전남 남부 지역에는 시간당...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19 13:44일본 홋카이도 인근 해역에서 19일 오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한국시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동남동쪽 344km 해역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42.80도, 동경 146.40도로 파악됐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2025.06.19 08:36이번 주부터 광주·전남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0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기상청의 예보대로 이날부터 비가 시작되면 평년(6월23일)보다 3일 빠른 장마로 기록되겠다. 특히 21일에는 정체전선이 남하해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정체전선이 남해안에 위치하면서 광주와 전남에 비가 오겠고, 이후에는 정체전선이 북상할 가능성도 있겠다. 정체전선에서 비가 내릴 때 강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소강상태에 들 때는 습도가 높아져...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17 16:43광주·전남 지역에 비가 그치며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광주·전남 지역은 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5~29도로 전망된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0~60㎜의 비가 내리겠으며 전남 남해안 지역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화요일인 17일은 맑은 날씨가 예보됐으며 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6~30도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높겠다. 이날 오전까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순간풍속 초속 9~15m 내외의 강한...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6.15 15:1714일 경북 영덕군 북쪽 해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낮 12시 22분께 영덕군 북쪽 21㎞ 지점에서 규모 2.0, 오후 1시 58분께 22㎞ 지점에서 규모 2.3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각각 12㎞, 11㎞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진앙 주변에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번째 지진의 계기진도는 영덕군 3, 영양·청송군 2로 기록됐다. 계기진도 3은 건물 위층에서 흔들림이 뚜렷하고, 정차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1978년 이후 해당 지역 반경 50㎞ 내 규모 2.0 이상 지진은...
2025.06.14 14:4414일 낮 12시 22분 11초 경북 영덕군 북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라고 설명했다.
김성수 기자 ·연합뉴스2025.06.1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