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2018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홍보대사로 진영을 위촉했다. 재단 측은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20대의 젊고 참신한 이미지로 후보군을 좁히고 아이돌 스타를 타깃으로 접촉해왔다. 특히 성년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비엔날레는 '젊은 비엔날레'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국내외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진영이 홍보대사로 적합해 위촉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진영은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이후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방송돼 인기를 끌었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로 데뷔해 히트곡들을 작사·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해왔다. 최근 2018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
박상지 기자2018.08.20 17:00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총 43개국 165작가의 참여로 동시대 경계에 대한 이슈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의 역사적 장소와 지역의 문화 현장에서 시각적으로 펼쳐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의 11명의 큐레이터들의 참여로 7개의 주제전과 광주의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이 참여하는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된다. 개막 40여일을...
박상지 기자2018.07.25 21:43김인석 작 소나기 광주비엔날레가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에서 세계 최초로 북한미술전을 선보이는데 이어 개막행사에 북한 작가들을 초대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있다. 북한 작가들의 초청이 성사될 경우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이념을 넘어선 전시로 '남북 문화교류 성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4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오는 9월 개막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 북측의 인기작가인 최창호, 김인석, 김성민 작가를 초청하는 절차를 조선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밟고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북측 작가 초청을 위해 통일부로부터 북한주민접촉신고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 현재는 북한 측의 승락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 측의 승락 여부에 따라 추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가 초청장을 보낸 작가는 북한미술전에 작품을 출품한 최창호, 김인석, 김성민 등 3명이다. 최창호...
박상지 기자2018.07.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