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1.9%, 전년 동월 대비 기준, 이하 동일)은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전남지역(-0.7%)은 제 1차금속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광주(-1.4%)는 감소했고 전남(4.0%)은 증가했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광주(-0.5%)와 전남(-6.8%) 모두 감소했다.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0.5로 전월(92.5) 대비 2.0p 하락했다.
9월 중 기계류 수입액은 광주(-5.5%)와 전남(-28.9%) 모두 감소했다.
9월 중 건축착공면적은 광주(481.9%)는 증가한 반면 전남(-12.3%)은 감소했다.
건축허가면적은 광주(-90.4%)와 전남(-44.0%) 모두 감소했다.
미분양아파트는 광주(573호→573호)는 전월과 동일했고 전남(3591호→3600호)은 전월 말 대비 증가했다.
9월 중 수출은광주(6.0%)는 증가, 전남(-6.3%)은 감소했다.
수입은 광주(-46.1%)와 전남(-15.6%) 모두 감소했다.
10월 중 소비자물가는 광주(4.0%)와 전남(3.8%)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9월 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광주는 보합, 전남은 하락했으며 아파트 전세가격은 광주와 전남 모두 보합으로 나타났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