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가 지난 23일 교내 행정관 6층 교육혁신지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와 3+1 복수학위 과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 제공 |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학교를 설립한 결단력과 용기가 대단하다. 지금은 자동차 관련 학과만 참여하지만 추가로 참여학과를 늘려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한국국제대 총장은 “모교와 좋은 프로그램으로 협약할 수 있게 됐다.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해 사립명문인 광주대학교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