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희망모금 캠페인 |
함평군의 올해 목표액은 3억6000만원이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캠페인 첫날인 지난 1일에는 함평군기타협회 정미영 강사를 비롯한 희망의 버스킹 회원들이 올해 국향대전에서 버스킹으로 얻은 수익 2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함평읍교회에서 백미 890㎏,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에서 한우곰탕 600㎖ 1000개를 군에 전달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 기관·단체는 함평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