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함평군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
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목표를 두고 축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주요 내용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하기, 나트륨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 위생관리에 대한 내용을 전파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최근 낮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