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위원회 창립총회 및 전재형 의료지원위원회 초대 회장 취임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최병훈)가 25일 광주 광산구 소재 르미엘 뷔페에서 의료지원위원회 창립총회와 전재형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광주남부지소 김창승 협의회장과 각 직능별 회장, 법무보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지원위원회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의료인과 관련업체 관계자들로 구성 됐으며 보호청소년과 여성성인의 건강과 심신치유를 위한 의약품과 의술을 지원한다. 초대회장으로 광주시 광산구 소재 ㈜신의 대표 전재형 회장이 추대됐다.

행사는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전수, 초대회장 및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보호청소년과 법무보호위원 결연, 법무보호사업 기부금품 전달(200만원 상당), 초대회장 취임사, 축사 등 순서로 열렸다.

전재형 초대회장은 “보호청소년들의 비행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에서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전남지역 의료관계자들과 함께 광주남부지협의회가 전국 최고 봉사조직될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승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남부지소 자원봉사조직을 활성화 해 법무보호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