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호 전남건설협회 회장 |
마 회장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이라는 대임을 맡겨주신 광주·전남·전북 2250여개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침체된 건설경기에 힘들어 하는 조합원의 이익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운영위원직을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조합의 업무의 집행에 대해 감독, 조합의 사업계획 기타 업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비롯한 예산 및 결산, 이사장·상임감사의 추천 및 전무이사·이사의 임면인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마 회장의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임기는 2026년 2월22까지 2년 이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