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 어르신 응급돌봄 총력

전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이 독거노인·장애인의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을 위해 어르신 응급상황 예방적 돌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거점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역센터 역량강화·사업 고도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지역센터 현장점검 및 사업운영 모니터링 ▲지역센터 위탁 및 평가지원 등의 역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지역센터 댁내장비 관련 교육 추진 결과 댁내장비를 활용한 응급상황 대처 사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강성휘 원장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위기상황 발생 시 먼저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경우 22개 지역센터 104명의 응급관리요원이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3만7000대 댁내장비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