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문화지원 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회원사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총 회원사 임직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절찬 상영 중인‘범죄도시4’를 3개관에서 상영했다.
광주경총 김동찬 상임부회장은 “경총이 지난해 2월 양진석 회장 취임 이후 회세 확장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회원 수가 650개사로 크게 증가 했으며, 많은 회원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추진하려고 한다”면서 “이번 행사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관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회원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