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이 ‘31일간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임·직원, 회원 등 약 60명이 헌혈과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우리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썼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6.1일분(△O형 5.3일분 △A형 5.6일분 △B형 7.6일분 △AB형 6.2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예상치 못한 혈액 수급 상황과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 대비를 위해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