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자치경찰위원회와 서부경찰은 4일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광주 서부경찰 제공 |
이날 활동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제작, 서부경찰서, 광주시청, 서구청 등 관공서 차량 차단기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는 지난 2018년 9월 시행됐지만, 안전띠 미착용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아직도 빈발하고 있다.
김주현 서부경찰 교통과장은 “안전띠 착용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라며,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