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담에이츠(김창숙부띠끄)에서 기탁한 호우 피해 복구 물품을 나르고 있다. 광주 사랑의열매 제공 |
이번 기탁된 의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피해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일상회복을 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담에이츠는 지난 2022년도부터 총 6억10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재해로 피해 받은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마담에이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