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체육회 박재현 사무처장 등이 11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광주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
광주시체육회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광주시 출전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격려 방문했다.
박재현 사무처장 등 광주시체육회 임직원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한 광주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슬땀을 흘리며 마지막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육상 멀리뛰기 김덕현, 110m허들 박태경, 세단뛰기 배찬미, 사이클 박성백, 레슬링 구학본ㆍ김관욱, 펜싱 최은숙, 스쿼시 박은옥 선수가 참석했다.
박재현 사무처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향해 땀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이 애국자이며, 좋은 성적으로 광주라는 이름을 세계 속에 알려달라"며 "얼마 남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동환 기자 dh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