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스리랑카 완파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스포츠일반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스리랑카 완파
16일 몽골과 2차전
  • 입력 : 2022. 09.14(수) 16:43
  • 뉴시스
김은중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대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한국은 16일 몽골과 2차전을 치른다. 18일엔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펼친다.

내년 3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는 예선 10개 조의 각 1위팀, 그리고 2위팀 중에서 상위 성적 5팀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2년마다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통산 12회 챔피언에 올라 역대 최다 우승국이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