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고흐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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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영화로 보는 ‘고흐의 연대기’
27일 드영미술관서 관람 후 토론
  • 입력 : 2023. 07.09(일) 14:06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영화 ‘러빙 빈센트’ 포스터.
드영미술관은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Nature life in deyoung(자연과 삶, 그리고 드영)’의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영화를 통해 보는 고흐의 연대기’를 27일 진행,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화를 통해 보는 고흐의 연대기’는 고흐의 일생을 다룬 영화 ‘러빙 빈센트’를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조대호 영화 평론가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이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드영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박상화 작가 초대전 ‘환상자연’의 연계 콘텐츠로, 참여자는 전시해설과 함께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방법은 드영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