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신세계 지정 산지 청과인 ‘셀렉트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
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셀렉트팜은 선택하다의 ‘Select’와 농장인 ‘Farms’의 합성어로, 신세계가 산지와 협업해 생산단계부터 수확, 유통까지 상품 품질을 직접 관리하는 지정농장 제도를 뜻한다.
셀렉트팜의 청과세트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과일을 엄선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지켜내고 있다. 특히 고품질 과일을 엄선하기 위해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잔류 농약 검사 등의 품질관리를 생산자별로 진행해 더욱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렉트팜 청과세트는 화성 금성농원, 성환 안양골영농조합(신고배), 양구 나린사과농원, 충주 충북원예APC(부사 사과), 김천 홍이농장(샤인머스캣), 용인 포도와(지중해 품종 포도), 영광 망고양농장(홍망고/청망고), 보은 명희농장(시나노골드) 등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과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오복 11만5000원, 셀렉트팜 알찬 사과배샤인 13만5000원등이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