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부경찰서. |
14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10층 상가 건물 유리창이 쇠구슬에 맞아 깨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2층부터 여러 층에 걸쳐 총 창문 9개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쇠구슬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상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