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함께하는 FUN’ 프로그램 중 지역 청소년들이 요가 활동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
무안군에 따르면 ‘함께하는 FUN’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주도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중 ‘K-POP댄스’는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인기 활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요가’ 프로그램은 신체 균형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선희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