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9시26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호남고속도로 동림IC 부근에서 주행중이던 5톤 화물차 적재함에 불이 났다. 김양배 기자 |
2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호남고속도로 동림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 적재함에 불이 났다.
“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4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