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전라남도 목포 소재 ㈜해농 해양캠퍼스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2025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전라남도 목포 소재 ㈜해농 해양캠퍼스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해농은 2004년에 설립돼 20년간 김산업에 매진한 김 전문기업으로 1차 마른김 생산, 2차 조미김 가공, 3차 물류 유통까지 전 단계 통합적인 품질시스템을 갖췄으며, 태국, 중국, 베트남 동 총 8개국에 약 1000만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