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티켓 가격 나왔다…최고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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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티켓 가격 나왔다…최고 60만원
23일 서울 팬 선예매·25일부터 일반 예매
대구 경기는 27일부터 일반 예매 진행
  • 입력 : 2025. 06.20(금) 17:23
  • 민현기 기자·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방한 경기 티켓 가격이 4만원∼60만원으로 책정됐다.

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티켓 가격이 20일 NOL티켓(인터파크)을 통해 공식 공개됐다.

가장 비싼 프리미엄 A 좌석은 60만원이며, 프리미엄 B, C석은 각각 55만원, 50만원이다.

1등석 A, B, C석은 35만원, 30만원, 25만원이다.

2등석 A, B, C석은 20만원∼12만원에, 3등석 A, B석은 각각 8만원, 4만원에 판매된다.

음료와 주류 등 케이터링이 제공되는 스카이펍은 40만원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한 바르셀로나는 다음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맞붙고, 이어 8월 4일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전을 펼친다.

서울과 대구 경기 모두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을 받았다.

티켓은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 팬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이뤄지며 25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이어진다.

대구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대구 팬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열리고,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민현기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