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다음달 23일에 진행되는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과학기술의 발자취’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전남테크노파크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가족(10가족, 총 35명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역사자원 속에서 과학기술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문화 탐방형 과학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로 하여금 과거 선조들의 과학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아이들이 역사 속에서 과학기술의 기원을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과학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